싱가포르 3일차 3편 - 비보시티 쇼핑몰 THAI ACCENT (태국 식당), 막스앤스펜서, 페어프라이스, Meidi-ya 슈퍼마켓, 초코렛 기념품, 부의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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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차 1편

 

[싱가포르 1일 차 1편 (왕초보 자유여행)] 공항 리무진버스 / 인천공항 셀프체크인 / 인터넷면세점 인도장 위치 / 비행기 공포증 극복 방법

 

[싱가포르 1일차 1편 (왕초보 자유여행)] 공항 리무진버스 / 인천공항 셀프체크인 / 인터넷면세점

 

 
1일 차 2편

 

싱가포르 1일 차 2편 (완전 초보 자유여행) - 창이국제공항, 호텔 셔틀버스, 팬 퍼시픽호텔, 이지링크 구입, 더 숍스 앳 마리나베이, 스펙트라, 싸이언스 뮤지엄, 헬릭스브리지, 엘리멘에서 식사 

 

싱가포르 1일차 2편(완전 초보 자유여행) - 창이국제공항, 호텔 셔틀버스, 팬 퍼시픽호텔, 엘리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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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2일 차 (왕초보 자유여행) - 머라이언 파크, 가든스바이더베이, 가든랩소디 쇼, 마리나베이샌즈호텔, 팬퍼시픽호텔 이용 팁

 

싱가포르 2일차 (왕초보 자유여행) - 머라이언 파크, 가든스바이더베이, 가든랩소디 쇼, 마리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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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차 1편

 

싱가포르 3일 차 1편 - 밀레니어워크 베니하나, 팬퍼시픽호텔에서 밀레니어워크로 가는 법

 

싱가포르 3일차 - 밀레니어워크 베니하나, 팬퍼시픽호텔에서 밀레니어워크로 가는 법

 

3일 차 2편

 

싱가포르 3일 차 2편 - 프로미나드역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는 법, 센토사 익스프레스, 유니버셜 스튜디오, 놀이기구 정리

싱가포르 3일차 2편 - 프로미나드역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는 법, 센토사 익스프레스, 유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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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차 일정 간단 정리>

 

점심 (밀레니어워크의 베니하나)
→ 유니버셜스튜디오 (하버프런트 E출구 - 하버프런트 MRT에서 이지링크 충전
     - 센토사익스프레스에 이지링크로 찍고 탑승)
→ 유니버셜 스튜디오 오후 3시 입장(왼쪽 far far away area부터 시계방향으로 돔
     - 슈렉 4D,  ACCELERATOR, Sesame street, 어린이청룡열차, 장화 신은 고양이, 트랜스포머 탑승)
→ 비보시티 이동 (막스 앤 스펜서, 페어프라이스 구경)
→ 비보시티의 태국 식당(THAI ACCENT)에서 저녁식사
→ 지하철역에서 현금으로 이지링크 충전
→ 밀레니아워크의 Meidi-ya 슈퍼마켓으로 이동 (선물용 멀라이언 초콜릿 구입)
→ 걸어서 부의분수로 이동
→ 호텔 돌아와서 짐 정리하고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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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비보시티 쇼핑몰로 이동>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7시에 폐장하기 때문에,

7시 즈음해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나왔다.

 

저녁을 먹기 위해 비보시티 쇼핑몰로

이동하였다.

이동하는 방법은

 

센토사 익스프레스로 이동하면 된다!

 

이번에는 따로 찍는 개찰구는 없다!

갈 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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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시티의 태국 식당(THAI ACCENT)에서 저녁 식사>
 

7시에 유니버설 스튜디오 폐장하고 

나왔기 때문에

꽤나 배도 고프고 다리도 아프고 했다.

 

비보시티에 어느 곳에 갈까 고민하다가..

FOOD REPUBLIC 가려다가..

그래도 사람이 좀 덜 붐비는 곳에 가려고

 

쇼핑몰을 서성이다가 들어간 식당은

바로 THAI ACCENT 태국식당이다.

비보시티 쇼핑몰의 THAI ACCENT 태국식당 음식점

 

 

청결하고, 직원들도 친절했다.

 

그리고 
창 밖으로 하버프런트역과 연결된 케이블카가 보였다.

비보시티 쇼핑몰의 THAI ACCENT 태국식당 메뉴판

 

비보시티 쇼핑몰의 THAI ACCENT (태국식당)의 메뉴판

 

식당의 메뉴판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은

다인종 국가인 싱가포르 답게

베지테리안(채식주의자)을 위한

음식이 항상 같이 소개되어 있다는 점이다.

 

내가 주문한 것은..

비보시티 쇼핑몰의 THAI ACCENT 태국식당에서 주문한 새우볶음밥

 

계란프라이 닭날개 새우볶음밥이다.

 

신기하게 감자칩 같은 과자도 같이 뿌려져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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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품 구입을 위해 비보시티 쇼핑몰의 막스앤 스펜서 & 페어프라이스 구경>

 

사실상 여행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기념품 구입을 위해서

비보시티 쇼핑몰에 있는

막스 앤 스펜서와 페어프라이스를 구경하기로 했다.

 

막스 앤 스펜서 푸드점에 들어갔는데,

음....

고급스러운 과자는 많아 보였지만,

우리가 원하던

"싱가포르 느낌이 나는" 과자는 없었다.

 

우리가 원했던 것,

싱가포르의 사자분수상 무늬가 있는 초콜릿 이라던가 ^^;

겉 포장지에 가든스바이더 베이의 모습이 새겨져 있는 것이라던가 ^^;

그런 것을 원했는데,

그런 간식은 없어서 조용히 나왔다.

 

페어프라이스는 

우리나라로 치자면, 이마트같은 느낌이 많이 났다.

생각보다 굉장히 큰 느낌의 슈퍼마켓이었다.

여기서 기념품 과자를 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커서

어느 쪽으로 가야 할지 잘 모르겠었다.

 

두 개층을 쓰고 있었는데,

기념품과자 쪽을 찾지 못해서

 

결국 시간이 더 늦기 전에

팬퍼시픽 호텔 근처의 슈퍼마켓에서

슈퍼마켓 문 닫기 전에 그쪽으로 이동해서

기념품 과자를 사기로 했다.

 

시간이 더 있었다면,

페어프라이스에서 좀 더 구경하고

여러 가지 쇼핑을 할 수 있었을 텐데

조금 아쉬웠다.

 

비보시티 쇼핑몰의 페어프라이스에서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중간층에

전시되어 있던 상품들에

아래 사진처럼

한소희의 사진이 엄-청 크게 걸려있었다.

비보시티 쇼핑몰의 페어프라이스

 

 

첫 째날, 세븐일레븐에서 이지링크 구입할 때,

한소희가 저 상품을 선전하는 것을 봤는데,

이렇게 여행 마지막 날 또 크게 선전하는 것을 보면서

한소희가 싱가포르에서 인지도가 있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버프런트역에서 다시 숙소가 있는 프로미나드역으로 출발하기 위해서

지하철로 이동했다.

 

지하철에 타려고 했는데

최소 잔액 $3 이상이 되지 않아서

개찰구를 통과하지 못했다.

 

그래서 다시 충전하는 곳으로 이동했다.

 

이지링크는 카드로도 충전이 가능한데,

우리는 카드로 충전하는 게 불안해서

현금으로 충전해 왔다.

 

현금으로 이지링크를 충전하려면

근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충전을 하거나

아래 사진처럼 Cash Accepted라고 붙어있는 곳에서만

현금 충전이 가능하다.

 

이지링크 현금 충전 가능한 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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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아워크의 Meidi-ya 슈퍼마켓으로 이동>

프로미나드 역에서 내려서 A출구로 내린 다음

밀레니아워크로 이동해서 

Meidi-ya 슈퍼마켓으로 이동했다.

 

여기서 우리가 구입한 기념품은 바로 이것!

 

싱가포르 기념품 초코렛

 

Meidi-ya 슈퍼마켓에는 일본제품이 꽤 많았었는데,

음료 파는 곳에 과자들이 많이 모여 있었는데,

바깥쪽 통로 쪽에서 이 초콜릿을 첫날에 발견했었다.

 

그래서 만약에 다른 기념품 마땅히 살게 없으면

이걸 사가지고 가기로 미리 생각해 놨었다.

 

그래서 마지막 날 구입한 

머라이언 분수 모양의 초콜릿이다!

 

싱가포르 기념품 초코렛 - 내부

 

내부에는 각각의 초콜릿마다 개별포장 되어 있고

총 14개가 들어가 있었다.

싱가포르 기념품 초코렛 (사자분수상 모양)

 

초콜릿이다 보니 

모양이 아주 정확 명료하게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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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부의 분수로 이동>
 

숙소로 돌아와서 짐정리를 하고

마지막날 밤이 아쉬워서

좀 더 주변을 돌아보기로 했다.

 

팬퍼시픽호텔이 숙소인데,

조금만 걸어 나가면

부의 분수를 볼 수 있다.

 

첫째 날에, 공항 셔틀버스를 타고 오면서

차에서 부의 분수를 보았지만,

직접 가서 보지는 않았기 때문에

 

도보로 이동하여

부의 분수를 보러 가기로 했다.

 

부의 분수를 보면

재물운이 좋아진다고 해서 ^^;

놓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부의 분수에 도착해서 느낀 것은,

부의 분수 옆에 딱 달라붙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

 

부의 분수를 중심으로

원형 교차로인데,

부의 분수 쪽으로 이동할 횡단보도가 없어서

그냥 근처 가까운 인도에서

부의 분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그 옆에

SUNTEC CITY가

건물 몇 동에 걸쳐서 있었는데,

구경할까.. 하다가..

다리가 너무 지쳐서

숙소로 돌아왔다.

 

참고로 SUNTEC CITY에는

한식집이 있는 듯했다.

간판에 한글로 간판이 걸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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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퍼시픽 호텔에 대한 평가>

 

팬 퍼시픽 호텔이 숙소여서 정말 편했다.

큰 쇼핑몰인

마리나스퀘어 & 밀레니아 워크가

지름길로 연결되어 있어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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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에서 의사소통 팁>

 

요새 워낙 번역기가 잘 되어 있어서

의사소통에 걱정은 없지만 

 

번역기 없이 의사소통 하면서 

느꼈던 점은

 

완벽한 영어 문장으로 말하지 말자!

간단히 명사형으로만 말하도록 하자!

큰소리로 말하자!

이다.

  

영어에는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하여

나름 완벽한 영어문장으로 

의사소통 하려고 했지만,

 

다인종 국가답게

각자 억양이 다르기 때문에

영어로 의사소통하더라도 

서로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지에서는

무조건

간단 영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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