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인터넷 면세점] 디올- 앰버펄 / 외관 / 발색 / 가격 / 샬롯틸버리 필로우 토크, 버버리 아이섀도 모카 비교 발색 / 내돈내산

 
 
싱가포르 여행을 가기로 결심하면서
면세점에서 살 물품을 고민하다가
디올의 아이섀도에서 앰버펄을 골랐다.

인터넷 면세점이 면세점 매장에서 직접 사는 것보다
훨씬 싸다고 들어서
신세계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입했다.

가격은 85,909원($65.57)에 구입했다.

인터넷으로 구입한 후, 
출국 당일 날 인터넷 면세점 수령장소로 가서 수령받았다.

인천공항 제2 터미널의 인터넷 면세점수령장소는
아래 글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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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외관 및 외관> 

디올 앰버펄 포장갑

 

Dior - Amber Pearl

 

인수받을 때, 포장외관은 이러했다. 탄탄한 종이갑으로 만들어진 포장을 열면

아래와 같이 디올 아이섀도 제품이 나온다!

(좌)디올 앰버펄 사진 / (우)디올 앰버펄 측면사진

 
디올 앰버펄 아이섀도를 여는 면에는
CD로고로 여는 부분이 있다.

버튼식으로 열리는 게 아니라,
CD로고 밑 부분을 잡고 홈에 끼워진 케이스 뚜껑을
빼내는 형식이다. 

한 쪽 손으로 아이섀도 아래쪽을 잡고
다른 손으로 CD로고를 잡고 위로 들어 올릴 때,
힘을 잘못 줘서
아이섀도우를 잡고 있는 손이 
제품을 놓칠 까봐 긴장했었다.. ^^;

처음만 이러지,
계속 쓰다보면,
부드럽게 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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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앰버펄 내부 - 외색과 2종류의 브러시>
 

디올 앰버펄 제품외색

 

디올 앰버펄 아이섀도 내부를 살펴보면 위 사진과 같다.

총 5개의 아이섀도를 바를 수 있다.
오른쪽에는 브러시 2종류가 꼽혀 있다. 

 

 

브러시에는 DIOR이라고 각인되어 있다.

 

브러시는 스펀지팁 하나와 

조금은 빳빳한 느낌의 털(?) 브러시 하나 

이렇게 들어있다.

 

스펀지팁은 잘 쓸 것 같은데,

부채모양의 털브러시는 생각보다 거칠어서

골고루 아이섀도가 묻지 않는 것 같아서,

손으로 바른 다음에,

너무 많이 발라서 털어내거나

경계를 스머징 해줄 때, 잘 사용할 것 같다. 

 

그리고...

플라스틱 투명 보호캡 위에 브러시가 꽂혀 있어서,

브러시를 보관하려면, 

꼭 플라스틱 투명 보호캡을 떼야한다.

 

나는 보호캡 한쪽을 스카치테이프로 붙여놓아서

보호캡을 열었다가 닫았다가 하면서

쓰려고 했는데..

그렇게는 안되어서 아쉬웠다.

 

그렇게 하려면,

가위로 브러시 부분의 투명캡은 잘라내야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디올 앰버펄 측면 사진

디올 앰버펄 아이섀도는 뚜껑을 최대한 열었을 때,

위 사진이 최대이기 때문에,

테이블 위에 놓고 거울을 보면서 화장하기 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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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올-앰버펄 발색 >
 

디올 앰버펄 외색과 발색 비교

 

숫자에 맞춰서 손목에 발색한 사진이 오른쪽 사진이다.

인터넷상으로는 오렌지 발색이라고 했는데,

엄청 노란끼 도는 오렌지가 아니고,

살짝은 아주 약한 붉은기가 가미된 오렌지 계열 같다.

2번과 4번이 상대적으로 오렌지빛과 갈색빛이 강해서 오렌지 팔레트 같지만,

3번은 붉은색이 살짝 가미된 살구색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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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올 - 앰버펄과 샬롯틸버리- 필로우 토크 발색 비교 >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는 붉은 아이섀도인

샬롯 틸버리의 필로우토크와 발색을 비교해 보았다. 

 

위쪽이 디올의 앰버펄 발색이고

아래쪽이 샬롯틸버리의 필로우토크 발색이다. 

 

디올앰버펄의 왼쪽에서 세 번째 색상과

샬롯틸버리의 왼쪽에서 두 번째 색상을 비교해 보면,

앰버펄이 좀 더 따뜻한 느낌의 분홍색으로 보인다. 

 

샬롯틸버리의 필로우토크 발색 상세 리뷰는 아래 글을 클릭

[샬롯틸버리 아이섀도] 럭셔리 팔레트(필로우 토크) / 발색 / 리뷰 / 내돈내산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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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올 앰버펄과 로라메르시에 진저와의 발색 비교 >

 

디올 앰버펄과 로레미르시에 진저와의 발색 비교

 

맨 윗줄이 진저,

가운데 줄이 디올 앰버펄,

맨 아랫줄이 샬롯틸버리의 필로우토크이다.

 

진저가 제일 하얀빛이 많이 도는 옅은 핑크색 느낌이고

디올 앰버펄이 분홍색이 살짝 가미된 오렌지 색,

샬롯틸버리의 필로우토크가 가장 분홍색이 많이 돈다. 

 

로라메르시에의 진저 발색 상세 리뷰는 아래 글을 클릭

[신세계 인터넷 면세점] 로라메르시에 진저 아이섀도 / 발색 / 싱글섀도 / 면세점별 비교 /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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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올 앰버펄과 버버리 모카, 샬롯틸버리 필로우 토크, 로라메르시에 진저와의 발색 비교 >

 

 

마지막으로 버버리 아이섀도 "모카"색상과 발색을 비교해 보았다.

버버리의 모카가 가장 회색이 많이 도는 갈색계열 아이섀도이고

디올 앰버펄이 살구색의 아이섀도,

샬롯틸버리의 필로우토크가 분홍색 아이섀도,

로라메르시에의 진저가 베이스색상으로 좋은 상아빛 색임을 볼 수 있다. 

 

버버리의 모카 발색 상세 리뷰는 아래 글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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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올 앰버펄 5구 아이섀도 총평 **

 

1. 가격: 85,909원($65.57)

2. 구입처: 신세계인터넷면세점

3. 발색: (피부색 22호 기준) 차분한 살구색 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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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밖에 면세점에서 구매한 물품에 대한 리뷰는 아래를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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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똑똑 돌다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