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 속옷 / BYC 속옷] 여자 사각 팬티 / 여자 트렁크 / 통풍 잘 되는 속옷 / 내돈내산

여자들도 통풍이 좋은 속옷이 좋다고 해서

집에서 입을 속옷을 몇 개 주문해 보았다.

 

집에 와서 샤워하고 편하게 입을 속옷을 주문했기에

내 평상시 사이즈보다 큰100 사이즈로 다 주문해 보았다.

 

포장된 상자는

먼지가 내려앉거나,

약간 찢긴(? 하지만.. 제품을 꺼내볼 정도로 찢어진 것은 아니고, 미세하게 찢긴)..

그런 포장상태로 배달이 와서..

 

얼른 포장 상자와 포장지에서 꺼내느라고...

포장 상자부터의 촬영은 생각 못했다.

 

우선, 꺼내자마자 나란히 찍은 사진!  

좀 꾸깃꾸깃하지만, 상자에서 막 꺼낸 새 상품 맞다! ^^;

왼쪽부터 TRY, SCORPIO, BYC, TRY 제품들이다.

 

맨 왼쪽 오렌지색 속옷부터 보면,

이런 체크무늬이다.

 

남자 속옷과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이렇게 사타구니 쪽에 천이 덧대어져 있다는 것!

 

사타구니 쪽의 천에 폭의 너비가 있는 편이어서

생리대를 찰 때도 남성 사각팬티에 비해서 

지지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덜 흔들릴 거 같은 생각이 든다.

 

안에 택에 보면 TRY라고 쓰여있고, 사이즈 적혀 있다.

택에 한국어, 중국어, 영어가 쓰여있는 것으로 보아서

이쪽으로도 수출을 하는 속옷인 가 보다!

 

맨 전체 사진에서 왼쪽에서 3번째 팬티를 보면 이렇다!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사타구니의 폭이 남자 팬티보다 

넓은 것을 볼 수 있다.

 

뒤집으면, 역시나 안에 천이 덧대어져 있다.

택에는 BYC 택이 달려있다.

 

맨 위 전체 사진에서 제일 오른쪽에 있는 팬티이다.

가장 길이감이 길고, 허리 주변에 부드러운 고무밴드가 있어서

편해 보인다.

여름에 그냥 집에서 입는 반바지로 입어도 될 듯싶다. ^^;

 

이 옷도 다른 옷들과 마찬가지로 안에 천이 덧대어져 있다!

택에는 "TRY"라고 택이 달려있고

 

 

그리고 맨 위의 단체 사진에서 3번째에 있던.. 강렬한 빨간색의 팬티!

이걸 가장 마지막에 소개하는 이유는...

 

이 속옷에는 사타구니 쪽에 덧대어진 천이 없다.

그리고 폭의 너비도 다르 옷들에 비해서 굉장히 부족한 편이다...

여자 속옷으로 소개되어 있어서 샀지만,

실상은.. 남자 빨간색 속옷과 다를 바가 없다..ㅜㅜ..

 

그래서 이 속옷은 남편에게 주었다. ㅎㅎㅎ.

택에는 scorpio라고 붙어있는데, 

살 때는

"BYC 여성 60수 순면 트렁크 팬티"라는 제목으로 달려있어서..

BYC제품인 거 같긴 하다.. 

---

** 여성 사각팬티 총평 **

1. 가격:

맨 위 단체 사진에서 왼쪽부터 순서대로

TRY오렌지체크(11,500원), BYC 빨간색(9,900원), BYC 분홍색(14,000원), TRY파란색체크(11,900원)

 

2. 재질: 순면 100%

 

3. 후기: 엄청 통풍이 잘돼서.. 이것만 입고 집에 있으면.. 좀 서늘하니 춥다...

통풍은 정말 잘된다.

다만 BYC빨간색 팬티는 남자 팬티와 차이가 없다는 점이 아쉽다..

 

---

오늘의 똑똑 돌다리!! 끝!!